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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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2위 자리의 주인은 아직 모른다'[포토]

기사입력 2015.03.01 16:01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원주, 권혁재 기자] 제96주년 삼일절인 1일 오후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와 서울 SK 나이츠의 경기에서 SK가 75-69로 승리했다. 이날 SK의 승리로 울산 모비스는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으며, SK는 2위 동부(35승17패)와 승차를 반 경기차로 좁히고 정규리그 막판까지 2위 싸움을 벌이게 됐다.

경기를 마친 선수들이 코트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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