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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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김현중 전 여친 측 "모성 검사-보건 수첩 보여줬다"

기사입력 2015.03.01 15:56 / 기사수정 2015.03.02 10:54



▲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논란이 불거진 김현중 전 여자친구의 임신설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제작진은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인 최모 씨 측 변호를 맡은 선종문 변호사를 찾아갔다. 제작진은 "지난해 연말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하던데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선종문 변호사는 "11월에 20일 정도 제주도 여행을 같이 갔다. 그 이후로 계속 만나온 것 같다. 최근까지 연락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종문 변호사는 "의뢰인 최모 씨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시점은 1월 5일이다.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모성 검사, 모자 보건 수첩 등 진료 마칠 때마다 김현중 측에게 보여줬다. 직접 만남도 10여 차례 했고 전화나 문자는 거의 매일 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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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섹션TV 연예통신' 김현중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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