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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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이상엽 채수빈, 핑크빛 기류…시청률 23.1%

기사입력 2015.03.01 08:31 / 기사수정 2015.03.01 08:34

정희서 기자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파랑새의 집'은 23.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6.3%)보다 3.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파랑새의 집’에서는 장현도(이상엽 분)와 한은수(채수빈)의 달달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장현도는 한은수가 일하는 피자가게에 출근도장을 찍기 시작했다. 낌새를 눈치챈 밴드 멤버들은 또 피자를 사 온  현도에게 "혹시 피자집 누나에게 작업 들어갔냐. 왜 안 먹던 피자만 사오냐”고 현도를 놀려댔다. 현도는 "친구 동생일 뿐"이라고 변명했지만, 놀림이 심해지자 당황하며 횡설수설해 더욱 의심을 샀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되는 MBC '장미빛연인들'은 22.9%, SBS '떳다 패밀리'는 2.8%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파랑새의 집'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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