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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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패러디 '웃음'

기사입력 2015.02.28 22:23 / 기사수정 2015.03.01 00:4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SNL코리아'에서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패러디했다.

2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6에서는 가수 에일리가 호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코너가 이어졌다.

이날 정상훈과 고원희는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패러디한 코너의 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원희는 정상훈이 고위직에 있는 회사에 들어갔고, 두 사람은 은밀한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정상훈은 영화 제목을 풍자한 '그림자 놀이'에 빠졌던 인물이었다. 그는 고원희에게 시도때도 없이 그림자 놀이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SNL코리아'는 41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정상훈, 고원희 ⓒ 'SNL코리아'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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