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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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박주미, 박명수에 호감 "차도남"

기사입력 2015.02.28 21:23 / 기사수정 2015.02.28 21:23

민하나 기자


▲ '용감한 가족' 박주미, 박명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용감한 가족' 박주미가 가상 남편 박명수에 호감을 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 박주미가 박명수의 아내 역할로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박명수는 가상 아내의 출연 소식에 "우리 와이프가 이런 걸 싫어한다"며 안절부절했지만, 박주미가 등장하자 승천하는 광대를 감추지 못했다.

박주미는 박명수에 대해 "여자들의 이상형인 나쁜 남자, 차도남, 음악을 사랑하는 차도남 스타일이시다"고 칭찬했고, 박명수는 "일부러 그렇게 하진 앟는데 현장에 가면 그렇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박주미에게 "주미야"라고 복식 호흡으로 소리를 질러 웃음을 줬다. 부담스러워 하던 박명수는 "이런 게 재혼하는 기분이야? 미안하고 걱정스럽다"고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용감한 가족' 박주미, 박명수 ⓒ KBS 2TV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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