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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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김수희 "'너무 합니다', 사장될 뻔한 노래"

기사입력 2015.02.28 18:36 / 기사수정 2015.02.28 19:5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김수희가 '너무 합니다'가 빛을 보지 못할 뻔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김수희 편에서는 부활, 박기영, 옴므, 울라라세션, 손승연, 마마무, 조정민이 대결을 펼쳤다.

김수희는 "'너무 합니다'는 사장될 뻔했다. 오히려 일본에서 유행이 됐다. 한국에서 성공하지 못해 시나리오 작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종환 선생님이 방송에서 저를 찾으셨다. 다시 방송에 출연을 하게 되면서 성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수희 ⓒ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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