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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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요코하마 상대 '솔로포' 폭발

기사입력 2015.02.28 14:48 / 기사수정 2015.02.28 14:52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오키나와(일본), 이종서 기자] 서동욱(31)이 홈런포를 터트렸다.

넥센은 28일 일본 오키나와 기노완 시립야구장에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와의 연습경기를 가졌다.

5회까지 0-7로 끌려가던 넥센의 점수를 낸 것은 6회초 선두타자로 들어선 서동욱이었다. 서동욱은 요코하마의 두 번째 투수인 미우라 다이스케를 상대로 솔로포를 터트렸다.

서동욱의 홈런으로 한 점 따라붙은  넥센은 6회초가 진행 중인 가운데 1-7로 뒤져 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서동욱 ⓒ오키나와(일본), 김한준 기자]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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