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오키나와(일본), 이종서 기자] 서동욱(31)이 홈런포를 터트렸다.
넥센은 28일 일본 오키나와 기노완 시립야구장에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와의 연습경기를 가졌다.
5회까지 0-7로 끌려가던 넥센의 점수를 낸 것은 6회초 선두타자로 들어선 서동욱이었다. 서동욱은 요코하마의 두 번째 투수인 미우라 다이스케를 상대로 솔로포를 터트렸다.
서동욱의 홈런으로 한 점 따라붙은 넥센은 6회초가 진행 중인 가운데 1-7로 뒤져 있다.
이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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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동욱 ⓒ오키나와(일본),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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