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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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김태균 "정력가라는 루머에 경찰조사 받았다"

기사입력 2015.02.28 00:09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마녀사냥' 컬투 김태균이 증권가 정보지로 인해 경찰 조사를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컬투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신동엽, 성시경, 유세윤, 허지웅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김태균씨 같은 경우 이건 실화다"라며 "루머가 가득한 증권가 정보지에 대단한 정력가라는 소문이 돌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신동엽은 "김태균씨가 뜬소문 때문에 국가기관 조사까지 받은 적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얼굴을 붉히며 "경찰서에서 저를 출두하라고 말한 적 있다. 사랑을 나눌 때 상대방이 힘들어한다라는 내용이었다"라고 당시 경찰과 주고 받았던 낯뜨거운 이야기를 전했다.

허지웅은 이에 "찌라시가 아니라 덕담 아닌가요"라고 농담을 던졌고, 김태균은 "싫지만은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마녀사냥' ⓒ JT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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