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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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불금'에도 달리기, 중독 수준을 좋아해"

기사입력 2015.02.27 12:0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지석이 금요일 밤에도 달리기를 한다고 밝혔다.

김지석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김혜은, 이하나, 송재림, 예원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지석은 "달리기를 중독 수준으로 좋아한다. 야외에서 달리기를 하는데 좋은 트레이닝 복을 차려 입고 얼굴도 다 드러낸 채 달린다"고 말했다.

김지석은 "특히 불타는 금요일 모두가 유흥을 즐길 때 난 뛴다. 그러면 '김지석은 불금에도 동네를 뛰는구나'라는 말들이 오가지 않겠냐. 의식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석은 "달리는 중에도 자기 관리를 하시는 젊은 분들이 있다. 금요일엔 놀자는 인식이 강한 요일인데 난 이왕이면 건강도 챙기고 할 겸 운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지석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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