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2:35
사회

'가장 붐빈 지하철역 1위' 강남역 '하루 평균 13만 명'

기사입력 2015.02.27 00:52 / 기사수정 2015.02.27 00:52

정혜연 기자


▲ 가장 붐빈 지하철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지난해 가장 붐빈 지하철역은 강남역으로 조사됐다.

서울메트로가 지난 25일 공개한 '2014년 서울메트로 수송·수입 실적'에 따르면 지하철 1~4호선에서 지난해 가장 붐빈 지하철역은 강남역으로 하루 평균 13만 56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홍대입구역이 10만 7,300명으로 가장 붐빈 지하철역 2위를 기록했고, 서울역이 10만 6,300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가장 한가한 지하철역은 하루 평균 1,538명이 이용한 도림천역으로 집계됐다. 또한 신답역은 1,587명, 남태령역은 1,,820명으로 이용객이 적은 지하철역으로 꼽혔다.

한편 지하철 이용객 증감 현황에서는 홍대입구역, 합정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2013년에 비해 두드러진 이용객 증가세를 보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가장 붐빈 지하철역 ⓒ YTN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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