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레인보우가 1년 8개월만에 컴백했다.
레인보우는 26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블랙스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레인보우는 반짝이는 포인트가 들어간 무대의상을 입고 고혹적인 안무를 소화해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블랙스완'은 하라는과 리키가 만든 곡으로 꿈을 위해 달리는 이 세상의 모든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노래다.
'엠카운트다운'에는 김지수, 나인뮤지스, 니엘, RUBBER SOUL, 레인보우, 마이네임, 베리굿, 소나무, 신화, 안다, 에이코어, 엠버, 여자친구, 유키스, 제시,치타,강남, KIXS, 태이, 포미닛이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레인보우 ⓒ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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