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3월 20일 9회로 종영…후속은 '꽃보다 할배'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이 만재도서 추가 촬영 없이 9회로 막을 내린다.

26일 tvN 관계자는 "'삼시세끼-어촌편' 만재도 추가 촬영은 없을 예정"이라며 "정규 8회에 스페셜 방송 1회까지 더해져 총 9회로 3월 20일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스페셜 방송은 앞서 '삼시세끼' 정선편과 비슷한 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재도에서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미공개 영상등이 담길 예정이다.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삼시세끼-어촌편'의 바통은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이 이어받는다.

이에 대해 '꽃보다 할배'측 관계자는 "아직 방송날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삼시세끼-어촌편' 후속 프로그램으로 편성이 된 것은 확정"이라고 전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삼시세끼-어촌편'ⓒ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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