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규리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한밤' 남규리가 격투게임에 대한 사랑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남규리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남규리는 오락실에서 범상치 않은 화려한 손놀림으로 격투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남규리는 "격투게임 경력은 15년-20년이 됐다"며 "세계 챔피언이랑 대결한다고 하니 식음을 전폐하고 하루에 4-5시간씩 연습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남규리는 철권 7 대결에서 세계챔피언을 꺾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남규리는 "본의 아니게 세계 챔피언을 이기면서 제가 몇 년간 한 일 중 가장 환호받았던 일이 아닌가 싶다"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밤' 남규리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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