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4 03:35
연예

재경, 베이비카라 소진 애도 "그곳에서 마음껏 노래하길"

기사입력 2015.02.25 18:53 / 기사수정 2015.02.25 18:53

▲ 재경, 베이비카라 소진 애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베이비카라 소진이 사망한 가운데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했던 레인보우 재경이 애도의 글을 남겼다.

재경은 25일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늘 내 초심을 떠올리게 해준 친구였는데. 그곳에서는 부디 행복하게 마음껏 노래하길"이라고 적었다.

소진은 24일 오후 2시 7분께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 쓰러진 채 발견돼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소진은 지난해 카라의 새 멤버를 선발하는 MBC 뮤직 '카라프로젝트: 더 비기닝'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달 전 소속사 DSP를 떠난 그는 고향인 대전에서 지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베이비카라 소진 ⓒ DSP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