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베이비카라 소진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소진은 지난 24일 오후 2시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두었다.
소진은 최근 우울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5년 동안 DSP미디어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던 소진은 지난해 MBC뮤직 '카라프로젝트: 더 비기닝'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달 전 DSP미디어를 떠나 고향인 대전에서 지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베이비카라 소진 ⓒ DSP미디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