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국주가 걸그룹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선보인다.
JTBC 정보 예능 프로그램 ‘에브리바디’ 14회 녹화는 ‘변비’를 주제로 녹화가 진행되었다. 이날 ‘에브리바디’에는 하루에 세 번도 화장실에 간다는 이국주, 태어날 때부터 장 트라블타 이정, 임신으로 변비 얻은 황혜영, 그리고 내과 의사 남재현이 게스트로 찾아와 쾌변에 대한 시원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세계인의 쾌변 비법을 공개하기에 앞서 이국주의 핫한 ‘위아래 댄스’를 스튜디오에서 볼 수 있었는데, 극도로 농염한 이국주의 유혹을 받은 사람은 다름 아닌 게스트 이정이었다. 이국주는 “MC김종국 보다 본인의 이상형은 역시 이정”이라며 그를 향한 강렬한 눈빛을 감추지 않았다. 당장 이번 주 제주도 행사가 있다며 적극적으로 나오는 이국주와 당황한 이정. 그러나 곧이어 그들은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이유가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영돈PD, 김종국, 강레오가 MC를 맡은 ‘에브리바디’는 세계인의 다양한 건강법을 랭킹을 통해 검증하는 신개념 건강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를 열광케 한 이국주의 이정을 향한 섹시댄스 구애와 이들이 이어지지 않는 이유, 그리고 ‘내 몸을 가볍게! 쾌변’의 비법은 오는 26일(목) 밤 9시 40분, JTBC ‘에브리바디’를 통해 공개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국주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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