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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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측 "홍자매 신작 출연, 긍정적으로 검토 중"

기사입력 2015.02.25 14:20 / 기사수정 2015.02.25 14:3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강소라 측이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MBC 새 수목드라마 '제주도 개츠비(가제)' 출연 여부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25일 강소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드라마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아직 확정된 상황은 아니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단계다"라고 얘기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강소라가 배우 김우빈과 함께 '제주도 개츠비'에 주인공으로 출연이 유력한 상황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었다.

'제주도 개츠비'는 각박한 도시를 떠나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기 위해 나선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미생'에서 야무진 커리어우먼 안영이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소라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강소라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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