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룸메이트들이 선자령 눈꽃 산행에 나섰다.
24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눈꽃을 보기 위해 겨울 산행에 나선 룸메이트들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배종옥은 "예전부터 겨울에 눈꽃산행을 가보고 싶었다"며 이동욱과 료헤이, 허영지와 함께 겨울 산행을 시작했다.
네 사람은 눈 덮인 산길을 오르며 "이래서 사람들이 반팔을 입고 산에 오르는 것 같다. 땀이 난다"며 힘들어했다.
험난한 길에 낙오된 스태프가 생겼고 서로를 격려하며 계속해서 산을 올랐다. 산에 익숙하지 않은 허영지는 언니, 오빠들의 도움을 받아 산행을 이어갔다.
산 중턱에 오르자 네 사람은 산이 주는 멋진 풍경에 말을 잃었다. 이동욱은 "이래서 사람들이 산에 오른다. 이런게 산이 주는 즐거움"이라며 "이런 걸 보면 기분 좋다"며 눈꽃을 보고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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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룸메이트 이동욱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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