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4 21:12
레이디제인은 24일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정글 가는 프로그램 있지 않나. 그 프로그램의 기획 초기 단계에서 캐스팅 단계에 올랐는데, 당시 제 소속사에 저밖에 없었을 때라 소속사에서 만류를 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가서 벌레라도 먹겠다고 가고 싶어했었는데, 결국 사장님이 만류해서 못 갔다. 그런데 그 후에 그 방송이 대박이 났다. 사장님도 나중에는 아쉬워하시더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이날 '1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탤런트 고세원이 출연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1대 100' 레이디제인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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