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4 18:08
오는 25일 방송될 '투명인간'에서는 장수원이 로봇으로 재탄생한 이소룡에 완벽 빙의한 모습을 예고, 흥미를 돋운다.
특히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쌍절곤을 든 장수원은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라는 대사를 맛깔나게 소화해내며 큰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여기에 장수원은 "요즘 너무 연기가 늘어서 고민"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초토화 시켰다고.
또 현장에서 하하가 여러 버전의 로봇 연기를 보여준 장수원에게 연기가 늘었다며 혀를 내둘렀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수원은 로봇 연기를 잘 할 수 있는 노하우까지 전해줄 것으로 채널 고정의 욕구를 부르고 있는 상황.
'투명인간'의 한 관계자는 "내일(25일) 방송에서는 로봇 연기의 원조인 장수원마저도 깜짝 놀라게 만든 직장인들의 로봇 연기가 시청자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수원이 펼치는 로봇 연기의 진수는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투명인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투명인간' 장수원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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