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미연이 단편영화를 통해 실수 연발의 사랑스러운 여배우로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다.
이미연은 단편영화 프로젝트 '맥무비(MAGazine+Movie) 프로젝트 여자, 남자'에 참여했다. '여자, 남자'라는 타이틀로 준비된 세 편의 단편 영화 중 '그게 아니고'에서 그룹 비원에이포의 바로와 호흡을 맞춘다.
강진아 감독이 연출을 맡은 '그게 아니고'에서 이미연은 비밀 데이트를 기대하며 텅 빈 극장에 앉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여배우로 분한다.
'여배우의 이상한 하루'를 강진아 감독 특유의 감성적인 영상과 독특한 코미디 감각으로 풀어냈다. 특히 이미연은 변함없이 눈부신 미모로 천연덕스러운 코미디 연기를 펼쳐 현장 스태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가 창간 10주년을 맞이해 KT&G 상상마당과 공동 기획한 이번 영화는 오는 3월 KT&G 상상마당 시네마를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그게 아니고' 포스터ⓒKT&G 상상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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