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학사모 썼다…6년 만에 동국대 졸업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동국대학교 봄 학위수여식에서 공로상을 받으며 학업을 마쳤다.

윤아(예술대학 연극학부)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필동 동국대 서울캠퍼스 대학본관 중강당에서 열린 동국대 2015년 봄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지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2011년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 모범적인 행동과 활발한 대외활동 등을 인정받아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국대에 따르면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석사·박사 총 2458명이 학위를 받았다.

한편, 윤아는 최근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 촬영차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윤아 ⓒ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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