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47
연예

박명수·소찬휘 신곡 발표 앞둬 "작업 만족스럽다"

기사입력 2015.02.24 09:31 / 기사수정 2015.02.24 09:3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소찬휘와 방송인 박명수가 호흡을 맞춘 신곡이 발매된다.

소찬휘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소찬휘와 박명수가 작업한 2곡이 3월 말이나 4월 초께 공개될 예정이다"며 "소찬휘가 녹음을 마친 상태이고 마스터링 등의 후반 작업만 남았다"고 밝혔다. 

소찬휘는 지난 1일 박명수 측이 준비한 곡에 가녹음(정식 녹음을 하기 전에 임시로 하는 녹음)을 시작으로 신곡을 준비해왔다.

이와 관련해 박명수 측은 "이번 신곡은 모두 박명수가 작사·작곡한 댄스다. 낮음 음의 노래가 아니지만, 소찬휘가 고음도 쉽게 소화하고 너무 잘 불러 2시간 만에 녹음이 끝났다. 박명수도 정말 만족했고 좋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명수와 소찬휘는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 가수다(토토가)'에서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박명수는 제시카, 지드래곤, 박봄, 김예림 등과 호흡을 맞춰 음원을 발표한 바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소찬휘, 박명수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