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41
연예

'냉장고를 부탁해' 문희준 "술 취하면 억눌려 있던 식욕 폭발"

기사입력 2015.02.24 00:00 / 기사수정 2015.02.24 00:00

정혜연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 문희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냉장고를 부탁해' 가수 문희준이 취중 폭식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그룹 g.o.d의 리더 박준형과 1세대 아이돌 H.O.T의 리더 문희준이 출연한 가운데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문희준은 냉장고에서 자신도 모르는 음식이 등장하자 "술 취해 짜장면 시켜 먹었나보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성주는 "필름이 끊기면 치킨을 먹는다던데"라고 물었고, 문희준은 "호프집에서 회식하면 남아 있는 치킨을 무표정으로 먹는다고 하더라. 회식도 끊어야 되나 싶다"고 대답했다.

이어 문희준은 "술을 못 마셨는데, 지금은 일주일에 하루 정도 술을 마신다. 취하면 평소 억눌려 있던 식욕이 폭발해 필름이 끊긴 채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다"고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문희준 ⓒ JTBC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