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일본의 경제 위기를 논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4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한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타쿠야는 일본 스모 선수들이 아기를 울리는 문화, 코스튬 플레이 문화, 인간 트리 퍼포먼스 등 일본의 이색 문화에 대해 소개했다.
이를 듣던 알베르토는 진지하게 "일본이 지난 20년간 경제 힘들지 않았냐"며 진지하게 말문을 열었다. 이에 타쿠야가 엉겁결에 그렇다고 하자 알베르토는 "왜 그런지 알 것 같다. 쓸데없는 거 너무 많이 하니까"라며 "코스튬 플레이 해야지 (애들 울려야지, 트리 만들어야지)"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자 다른 출연진이 "이탈리아 경제가 마치 그렇게 잘 돌아가는 것처럼 얘기한다"고 하자 알베르토는 침착하게 "우린 다른 문제가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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