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일리야와 다니엘이 러시아, 독일서 '비정상회담'에 대한 관심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4회에서는 각국에서 '비정상회담'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다니엘은 "독일 언론사 FAZ의 일요일 주간 신문에 '비정상회담'과 제가 나왔다"며 독일 내 '비정상회담'에 대한 관심을 언급했다.
이어 다니엘은 "독일 언론사에서도 점점 연락이 온다. 어깨가 점점 무거워진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일리야 역시 "러시아에서 비정상회담이 유명한 줄 몰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일리야는 "SNS 상 팬카페 회원 수가 8천 명에 육박한다. 러시아에서 한국 예능에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비정상회담'이 유일하게 인기가 많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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