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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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혼전임신에 "책임지겠다"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5.02.23 22:51



▲ 풍문으로 들었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이 고아성의 임신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23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회에서는 한인상(이준 분)이 서봄(고아성)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인상은 수소문 끝에 서봄의 집을 찾아갔다. 앞서 한인상과 서봄은 대학 입시를 위해 헤어졌지만, 하룻밤 실수로 아이가 생긴 상황.
 
서봄은 집으로 찾아온 한인상을 보자마자 눈물을 터트렸고, 서봄의 가족들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한인상은 "어떻게 된 거냐면, 봄이를 사랑해서 생긴 일입니다. 그때도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합니다. 책임지겠습니다. 결혼하겠습니다"라며 해명했다.
 
한인상은 "지금 당장 봄이랑 저희 부모님 뵈러 갈게요. 봄이 인사 시키고 제가 다 말씀 드릴게요. 그동안 몰랐었고요. 오늘 알았고 봄이랑 헤어지기 싫고"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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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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