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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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브 측 "델미디어와 합병 맞다…현재 진행 단계"

기사입력 2015.02.23 22:00 / 기사수정 2015.02.24 14:15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더바이브 엔터테인먼트가 박명수 소속사 델미디어와 합병을 확정지었다.

더바이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델 미디어와 합병하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진행 단계에 있으며 합병 관련 구체적인 사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양사는 합작을 통해 음악과 방송 콘텐츠를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델 미디어에는 박명수,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이재용, 홍경인 등이몸 담고 있다. 더바이브 엔터테인먼트에는 바이브(윤민수 류재현)을 비롯해 포맨(신용재 김원주), 벤, 미, 임세준 등이 소속돼 있다.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바이브와 포맨이 발렌타인데이를 콘셉트로 '바이브 & 포맨 발렌타인즈 콘서트'를 개최했다. 오는 28일 일본 도쿄도에서 벤, 미와 함께 '2015 K-SOUL★CONCERT - THE VIBE FAMILY'를 열며 월드 투어에 나선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박명수-윤민수 ⓒ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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