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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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데이트' 임시 DJ 강예원 "굉장히 기다린 순간"

기사입력 2015.02.23 20:09 / 기사수정 2015.02.23 20:09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강예원이 라디오 DJ로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

강예원은 23일 방송된 MBC라디오 FM4U 'FM데이트'에서 써니를 대신해 임시 DJ를 맡았다.

이날 오프닝에서 강예원은 "여기가 영화 촬영장이라면 준비가 덜 됐다고 조금 이따가 하자고 말하겠는데 여기는 그럴 수 없네요. 드라마 촬영장이라면 틀렸다고 마음에 안 든다고 한번만 더 가자고 할 수 있는데 역시 그럴 수 없네요"라며 "예능프로그램이라면 안좋은 모습은 편집할 수 있는데 그것도 안되겠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강예원은 "휴가를 떠난 써니 씨를 대신해 3일동안 빈자리를 채울 강예원입니다.이 시간이 오기를 굉장히 기다리고 고대했습니다"라고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편 강예원은 23일부터 25일까지, 백진희는 26일부터 3월1일까지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FM데이트'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강예원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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