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삼시세끼-어촌 편'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차승원과 독특한 패션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팝가수 레이디가가의 비교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23일 "(좌) 레이디 가가의 시상식 패션, (우) 차줌마의 제작발표회 패션. 핫 셀러브리티의 기준, 빨간 장갑"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이날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여한 레이디가가와 '삼시세끼 어촌 편' 제작발표회에서의 차승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빨간 장갑을 끼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레이디가가, 차승원 ⓒ 아카데미 인스타그램,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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