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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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팬들과 '풍문으로 들었소' 첫방 함께 본다

기사입력 2015.02.23 12:22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이준이 팬들과 새 작품 '풍문으로 들었소'를 함께 본다.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제작진은 지난 16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주연배우 이준이 드라마 첫 회가 방영되는 동안 팬들과 실시간 드라마 함께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풍문으로 들었소' 첫 회가 방송되는 23일 밤 9시 50분부터 11시 20분까지 트위터를 통해 진행되며, 트위터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본인 트위터 계정에 해시태그 #풍문으로들었소 와 함께 질문을 남기면 이준이 ‘풍문으로 들었소’ 공식 트위터 계정으로 해당 질문에 대한 답을 실시간으로 남겨준다. 
 
'풍문으로 들었소'를 기대한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다. 시청자들이 평소 드라마에 대한 궁금했던 점은 물론 배우 이준에 대한 개인적인 호기심마저도 충족시킬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풍문으로 들었소' 함께보기 이벤트는 일회성에만 그치지 않고 3월 2일 한정호 역의 유준상에 이어, 3월 9일에는 서봄 역의 고아성과의 Q&A 시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드라마가 회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돼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풍문으로 들었소’ 제작진은 “드라마는 시청들과의 공감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함께보기 이벤트를 통해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충분히 채워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대한민국 상류사회의 이면과 부조리를 꼬집는 내용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갑질에 대한 통렬한 풍자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줄 예정이다. 특히 아내의 자격, 밀회로 빅히트를 기록했던 안판석 PD와 정성주 작가의 황금콤비가 3연타석 홈런을 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이준 ⓒ S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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