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3 11:57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홍진영이 악플에 대한 속내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설 특집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 홍진영, 김영철, 김구라, 정준일, AOA 초아가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방송을 만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직접 BJ에 도전한 홍진영은 모니터 속 채팅방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에 나섰다.
홍진영은 "채팅방의 글을 다 읽었는데 욕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렇게 채팅방까지 찾아와 욕을 하는 거면 나한테 관심 있는 게 아니냐. 감사하다"고 악플에도 의연한 모습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홍진영은 "'홍진영의 흥생흥사' 방송에 오신 걸 환영한다. 홍진경 아니다"라고 자신의 방송을 소개한 뒤 준비된 불판과 소고기를 선보이며 먹방을 하는 것은 물론, 원타임의 'Hot 뜨거'를 틀고 막춤을 추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홍진영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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