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3 09:13 / 기사수정 2015.02.23 09:1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서지희가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 출연을 확정지었다.
23일 소속사 지호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서지희가 '앵그리 맘'에 캐스팅됐다"고 알렸다.
‘앵그리 맘’에서 서지희는 김유정과 함께 같은 학교 모범생으로 등장한다.
서지희는 2004년 SBS 주말드라마 ‘형수님은 열 아홉’에서 김민희의 아역으로 데뷔한 뒤 2005년 MBC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현빈의 조카 현미주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어느 멋진 날’, ‘조강지처 클럽’, ‘다함께 차차차’, ‘욕망의 불꽃’, ‘무사 백동수’, ‘해를 품은 달’ 등에서 아역을 연기했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 ‘1번가의 기적’에도 출연했다.
서지희의 새 소속사 지호 엔터테인먼트는 SS501 출신 박정민과 배우 고은아 등이 소속돼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서지희 ⓒ 지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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