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마음 반짝반짝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의 시청률이 소폭상승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22일 연속방송된 SBS '내 마음 반짝반짝'은 각각 2.1%,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2.0%) 0.1%, 2.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SBS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장신영이 배수빈과의 결혼 3년만에 임신을 했다.
3년 만에 순진(장신영 분)이 운탁(배수빈)의 아이를 임신하는 내용이 전파를 탄 가운데, 임신을 한 순진은 혼자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 이에 의사는 "임신 6주이다. 자궁내막이 약하니 조심하라"고 진단했다.
이어 순진은 홀로 아버지 진삼(이덕화)의 묘를 찾아 아버지를 향해 기쁜 소식을 전했다. 순정은 "아버지가 지켜주세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전설의마녀'는 29.5%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KBS '개그콘서트'는 13.2%를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내 마음 반짝반짝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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