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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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박지선 "김나희, 의사가 얼굴 빚어준 자"

기사입력 2015.02.22 22:47 / 기사수정 2015.02.22 22:47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이 김나희를 의사가 얼굴을 빚어준 자라고 표현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크레이지 러브' 코너에서는 박지선과 박성광이 부부로 등장했다.

이날 김나희는 박성광에게 "지난번에 주신 귀걸이 감사하다. 저도 뭐라도 해드리고 싶은데"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의자에 앉아 있던 박지선은 김나희가 박성광의 선물을 받았다는 사실에 발끈하고 일어서 "뭐하는 짓이야"라고 소리를 질렀다.

박지선은 김나희를 붙잡고 흔들며 "어머니가 만두를 빚듯이 의사가 얼굴을 빚어준 자여"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박지선은 "놀라지 마. 저 남자 내 섹시함으로 기절시킬 수 있어"라며 나름대로 도발적인 몸놀림을 선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개그콘서트' 박지선, 김나희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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