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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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이상엽, 채수빈 양다리女로 오해

기사입력 2015.02.22 20:43 / 기사수정 2015.02.22 20:43

대중문화부 기자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파랑새의 집' 이상엽이 채수빈이 양다리를 걸쳤다고 오해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2회에서는 이별통보를 들은 한은수(채수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은수는 전역한 남자친구를 만나 "전역 언제 했냐. 나 놀래켜주려고 그랬지. 정말 몰랐다"면서 기뻐했다. 

하지만 돌아오는 답은 "나 내일 호주로 어학연수 가"였다. 한은수는 남자친구를 붙잡았지만, 남자친구는 "군대 기다린게 자랑이야?"라며 한은수에게 이별을 고했다.

이를 지켜보던 장현도(이상엽)는 한은수에게 "내 여자 쫓아다니는 놈이야?"라며 두 사람을 훼방놓았고, 한은수에게 "지금 지완이 놔두고 바람피는 거냐"며 어이없어했다. 앞서 김지완(이준혁)과 한은수는 장현도 앞에서 연인 행세를 했고, 이에 장현도는 오해를 한 것.

장현도는 한은수를 붙잡고 김지완에게 "네 여자친구 바람피던거 붙잡고 있다"고 전화를 걸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파랑새의 집'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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