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2 19:03 / 기사수정 2015.02.22 19:03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빛이라 기자가 복불복 게임에서 처절하게 기어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강민수, 김나나, 김빛이라, 김도환, 이재희, 정새배 등 기자들이 총출동한 '기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야외취침 팀과 실내취침 팀은 반찬 아홉 가지를 두고 기자 정신 3종 게임으로 복불복 게임을 펼쳤다.
정확성 테스트를 위해 코끼리코를 하고 돌고난 뒤 상대 얼굴에 물총 쏘기가 진행됐다. 양 팀에서는 각각 김빛이라 기자와 김나나 기자가 나왔다.
김나나 기자는 김빛이라가 학창 시절 1000미터 육상 선수였다는 얘기를 듣고 "나 100m 20초인데"라며 걱정을 했다.
하지만 게임이 진행된 결과 김나나 기자가 먼저 물총을 잡는 데 성공했다. 이를 본 김빛이라 기자는 어지러워 주저앉더니 초스피드로 물총이 있는 중앙까지 기어갔다.
김빛이라 기자의 몸개그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김빛이라 기자는 몸을 던져가며 의욕을 내비쳤으나 김나나 기자의 승리로 게임이 마무리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김빛이라 기자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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