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1 22:19 / 기사수정 2015.02.21 22:19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희선이 신동엽의 해장방법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희선의 화보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선은 리포터 김생민과 애주가 이미지에 대해 인터뷰하던 중 신동엽 얘기가 나오자 "비교할 게 아니다. 정말 잘 마신다"고 전했다.
김희선은 "보통 술 마신 다음 날 속이 아프면 해장을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러는데 오빠는 속이 안 아프게 하는 방법을 알아냈다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뜨거운 물과 위스키를 반반씩 섞는 거였다. 이게 방송 나가면 오빠가 싫어할 수 있다. 자기만의 방법이라고 해서. 오빠가 공유하는 걸 싫어한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희선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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