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1 22:06 / 기사수정 2015.02.21 22:06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채수빈이 이준혁과 이상엽을 반 반 섞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의 이준혁, 경수진, 이상엽, 채수빈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경수진은 드라마 속 파트너 이준혁과 이상엽 중 한 사람을 고르라는 질문을 받고 뜬금없이 차승원을 언급했다.
경수진은 차승원을 이상형으로 꼽아놓고는 "이준혁과 이상엽을 반반씩 섞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리포터는 채수빈에게도 똑같이 물어봤다. 채수빈은 머뭇거리다가 "반 반 섞었으면"이라고 경수진과 같은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채수빈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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