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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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송소희 "내년이면 스무살, 술 마셔보고 파"

기사입력 2015.02.21 19:58 / 기사수정 2015.02.21 19:58

민하나 기자


▲ 송소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악인 송소희가 성인이 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밝혔다.

송소희는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설 특집에 출연해 "올해 열아홉 살이다. 내년이면 성인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송소희는 "성인이 되면 뭘 해보고 싶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음주를 하고 싶다"며 "아버지가 애주가이신데, 함께 마셔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 마음 안다. 가무는 지금도 하지만 음주는 못하니까"라면서 "옆에 있는 아이언, 양동근 같은 오빠들이랑은 멀리 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조관우, 조통달, 팝핀현준, 박애리, 송소희, 소향, 선우,양동근, 딕펑스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 송소희 ⓒ KBS 2TV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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