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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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조관우, 명창 조통달과 무대…예술가 집안의 위엄

기사입력 2015.02.21 18:48 / 기사수정 2015.02.21 18:48

민하나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조관우와 가족들과 함께 놀라운 무대를 꾸몄다.

조관우는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설 특집에 출연해 아버지이자 인간문화재 5호 조통달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조관우는 판소리 '심청가'와 동요 '엄마야 누나야'를 선곡, 아들 조현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특히 조관우는 노래와 함께 거문고 연주를 선보였고, 명찰 조통달은 그의 명성에 걸맞는 판소리로 심금을 울렸다.

무대를 마친 후 내려온 조통달은 "기분이 좋다. 이렇게 3대가 함께 무대를 한다는 게"라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조관우, 조통달, 팝핀현준, 박애리, 송소희, 소향, 선우, 양동근, 딕펑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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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후의 명곡' 조관우, 조통달, 조현 ⓒ KBS 2TV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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