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1 13:21 / 기사수정 2015.02.21 13:2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야심찬 생애 첫 캠핑이 뜻하지 않은 사고를 예고하며 관심을 높이고 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6회에서는 '아빠도 처음이야' 편이 방송된다.
이중 송일국은 '캠핑'에 대한 오랜 꿈을 밝히며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야심찬 캠핑에 나섰다.
송일국은 "텐트 되게 잘 쳐요. 보이스카우트도 해보고. 10분이면 충분"이라고 호언장담하며 의욕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모닥불 피워놓고 마시멜로우 구워먹는 모습을 상상했다"며 부푼 마음을 드러냈다.
삼둥이는 깜찍한 토끼 캠핑복과 형광 점퍼로 중무장한 채 단시간에 캠핑장을 장악했다. '삼단분리'된 삼둥이는 캠핑장 곳곳을 탐방하며 캠핑 나온 다른 가족들과 즉석 합석에 성공, 폭풍 친화력을 자랑했다.
한편 공개된 스틸 속에는 텅 빈 텐트가 포착돼 송대장과 삼둥이의 텐트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예측불가 '삼둥이'의 행방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2일 오후 4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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