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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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엄정화, '토토가' 소감 "방송에서 마지막 기회"

기사입력 2015.02.20 21:47 / 기사수정 2015.02.20 21:47



▲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엄정화가 '토토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설특집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에서는 엄정화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 출연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과거 엄정화와 무대에 섰던 김종민을 대신해 V맨의 빈자리를 채웠다. 엄정화는 "뺨을 5번 때린다. 종민이랑 할 때는 4번이었는데 한 번 더 넣었다. 재밌지 않냐"라고 설명했다.

또 엄정화는 '토토가' 출연 소감에 대해 "'초대'랑 '포이즌'은 방송으로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 기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엄정화는 "한창 제가 26살, 27살 때 모습이었으니까 떨리고 마음이 이상하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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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엄정화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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