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0 19:07 / 기사수정 2015.02.20 19:07
▲ 왕좌의 게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애교를 작렬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설날특집 '왕좌의 게임'에서는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와 '1박 2일' 김준호가 각각 서포터즈 16명과 함께 코너의 명예를 걸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게임대결을 펼쳤다.
이날 보라는 '1박 2일' 서포터들과 함께 2라운드 게임 '종이를 날려라'에 출전했다. '1박 2일' 팀이 0대 2로 지고 있는 가운데 보라 차례가 돌아왔다.
보라는 종이공을 던지기 전 이휘재가 "애교를 보여주면 연습 기회를 주겠다"고 제안하자 바로 애교를 준비했다.
보라는 자신을 둘러싼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남자 출연자들 앞에 앉아 "오빠들 한 번만 넣게 해 주면 안 돼요?"라고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애교를 부렸다.
보라의 애교에 넘어간 '슈퍼맨이 돌아왔다' 팀은 "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김현철은 보라에게 푹 빠져 득점 인정도 된다고 주장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왕좌의 게임 보라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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