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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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구하라, 여자 60m 결승전 "1등 하고 싶다"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5.02.20 18:14



▲ 2015 아육대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카라 구하라가 1등 욕심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설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여자 60m 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그라운드 MC로 나선 황제성은 여자 60m 결승전을 앞두고 "드디어 그녀가 왔다"라며 구하라와 인터뷰를 시도했다.
 
황제성은 "오늘 본인이 예상하는 순위는 몇 위냐"라고 물었고, 구하라는 "못해도 3등은 하지 않겠냐"라고 대답했다.
 
이에 황제성은 "솔직하게 말해달라"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구하라는 "제 마음은 일등이지만 워낙 잘 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결국 구하라는 "1등 하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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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육대' 구하라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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