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신아영 아나운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샘 오취리는 18일 방송된 설날특집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일상의 모습을 전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신아영에게 관심을 드러내 주변 사람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샘 해밍턴은 그에게 "자꾸 신아영 앞에만 서 있는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아영이 "(샘 오취리보다) 내가 연상이다"고 말하자, 샘 오취리는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