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빈지하 집을 탈출했다.
샘 오취리는 18일 방송된 설날 특집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일상을 전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최근 이사를 하게 됐다. 반지하 방에서 산 지 2년 만에 드디어 탈출했다. 기분이 정말 좋다"고 밝혔다.
특히 샘 오취리는 가구 매장의 침대에 관심을 보인 뒤 "어쩔 수 없이 친구한테 받은 침대를 썼었다"면서 새 침대를 구입하는 기쁨 마음을 표현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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