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깜찍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소나무는 16일 공식 페이스북에 새해 인사가 담긴 동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이들은 동영상에서 곱게 합복을 차려입고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희에게도 사랑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소나무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한복 화보를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소나무는 옅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로 설을 맞이하는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잊지 않았다.
한편, 소나무는 지난해 12월 29일 미니 앨범 '데자뷰'로 데뷔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소나무 ⓒ 소나무 공식 페이스북]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