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7 10:5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호주 다니엘' 다니엘 스눅스가 아이린과의 인연으로 '스타일 라이브'에 깜짝 출연한다.
이날 다니엘은 아이린과의 인연으로 '스타일 라이브'에 깜짝 출연, 그녀와 함께 홍대 곳곳에 숨어있는 빈티지숍을 찾아 다닐 예정이다.
매주 방송을 통해 탁월한 센스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는 톱모델 아이린과, 남다른 스타일과 패션 감각으로 똘똘 뭉친 모델 출신 다니엘의 조화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은 서로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끊임없이 추천하며 다양한 빈티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면서 "두 사람 다 모델이라서 그런지 어떤 스타일도 잘 소화해내 촬영 내내 주변의 감탄을 샀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또 "새해를 맞이한 기념으로 즉석에서 깜짝 선물을 하며 우정을 과시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김나영의 몸매 관리 비법, 톱모델 박성진이 사격과 펜싱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소개하는 블루 컬러를 활용한 인테리어 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스타일 라이브'는 MC들의 SNS를 통해 가장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과 핫뉴스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리얼타임 스타일 캐스트'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김나영, 톱모델 박성진, 아이린,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MC로 출격해 각자가 하나의 채널이 되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 뉴스를 전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스타일 라이브' ⓒ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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