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라디오 든 유해진, 근심 가득한 '참바다씨'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삼시세끼-어촌 편'에서 '참바다씨'로 활약하고 있는 유해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16일 "'배철수의 음악캠프' 할 시간인데 이놈의 라디오는 어째 나오질 않니"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서 유해진은 한 손으로 라디오를 든 채 시선을 아래로 떨구고 있어 걱정 가득한 모습이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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